아주 오래전에 버뮤다 토스트기를 구매해서 이용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그냥 방출을 하였습니다. 한 몇년 사용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이 토스트기의 특징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간단하게 언급을 해보려고 합니다.
버뮤다 토스트기의 장점부터 이야기를 해보도록할께요.
1) 정말 맛있습니다.
이거 하나로 대부분의 설명이 됩니다. 물을 넣어주기 떄문에 겉바 속촉의 빵이됩니다. 죽은 빵도 살려준다는것이 분명 맞는 말일겁니다. 냉동실에서 완전히 죽었떤 빵이 되살아 납니다.
2) 잡기능이 조금 있습니다.
오븐 기능이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기 대체가 가능합니다. 냉동만두를 군만두로 만들수 있고, 고구마를 군고구마로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거 한번 하고 나면 냄새가 나서 빵을 굽기 애매해집니다. 그래서 이 용도로 사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3) 예쁩니다
인테리어 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보면 매력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습니다. 기능적으로도 좋지만 미관적으로도 훌륭한 제품이지요.
단점도 이야기를 해볼께요.
1) 크기가 작습니다.
식빵 2개 딱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식빵 용도로 사용하는것 빼고는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는 이유입니다.에어프라이어를 완전하게 대체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2) 청소가 안좋습니다.
피자빵, 군고구마, 냉동만두 이런거 구우면 냄새가 배기고, 뭐가 튀겨집니다. 그러면 청소를 해야하는데 청소가 힘듭니다. 이것은 심각하다고 할수 있어요.
3) 비싸요.
빵 굽는데 25만원이라는 돈을 쏟는것은 왠지 낭비 같습니다.
4) 대체 가능한 제품이 많습니다.
다른 오븐에 물좀 넣고 구우면 좀 비슷하게 나옵니다. 편리하지 않을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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