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는 Express Mail Service의 약칭이며 우리말로는 국제특급우편이라고 종종 불리웁니다. 만국우편연합의 가맹국사이에서 주고받는 국제택배 서비스입니다. 원래는 서류나 편지를 빠르게 주고 받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이메일로 처리하기 때문에 문서를 주고받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신에 작은 소포를 보내는 용도로 많이 이용됩니다.
EMS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운송장번호를 통해서 EMS행방조회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국제적인 것이기 때문에 행방조회를 하는곳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체국 사이트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쉽게 소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 아니더라도 네이버같은곳에서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화면이 나오면 등기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하이픈 '-'을 제외한 숫자만 입력을 하시면 쉽게 검색이 가능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든 여기 말고도 검색할수 있는곳은 꽤나 많이 있습니다.
EMS로 우편을 받을때 150달러 이하의 물건은 면세처리가 되어서 바로 통관이 됩니다. 하지만 초과하는 경우에는 통관고지서가 날라오게 됩니다. 고지서는 등기로 날라오게 되며, 송장에 전화번호가 있으면, 카톡으로도 발송이 됩니다.
단, 1000달러 미만인 경우에는 간이통관이 진행이 되며, 품목에 따라서 10~25%의 세율이 세금이 자동으로 부과가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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