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모드는 휴대폰이나 태블릿 등의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해당 디바이스를 공항 등의 항공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비행기 모드를 사용하면 디바이스의 무선 통신 기능(예를 들어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이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대신 디바이스는 항공편에서 사용 가능한 기능(예를 들어 일반 문자 메시지, 음악 재생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모드를 해야하는 이유는 통신기능이 있는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비행에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이때문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있지만, 기내에서 스마트폰의 사용으로인하여 비행을 방해하는 경우는 존재하였다고 합니다. 시스템 오작동을 겪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파일럿은 나침 시스템이 오작동하였고, 탑승객의 전자기기 사용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후에 시스템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사실 위의 케이스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2013년대 정도에는 스마트폰이 항공계기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것이 어느정도 증명이 되었고, 그에따라서 관련 규제를 푼 나라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항공기 내에서 인터넷을 서비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관습때문에 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규제를 지속하고 있는 나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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