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이 완전히 끝난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해외여행을 가는것은 거의 불가능 할 정도로 통제가 되었는데 요즘에는 그런것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얼마전에 미국에 갔을때 이것저것 서류를 준비했어야만 했지만, 그것도 이제는 거의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에서 한국 입국시 필요한 서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서 한국 입국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정부 기관에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일본 대사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위와 같은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적용이 된 내용입니다. 이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 PCR 음성확인서 필요 없음
-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입력해야함. (한국 도착해서 해도 됨)
- PCR 의무검사 중단
- 해외 입국자 격리 미실시
이렇게 정리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런 제약이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것이 변화였고, 변화의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습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약간의 예외가 있다고는 하지만 다른 지역의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는것 같지 않습니다. 코로나 이전으로 완전하게 될아간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도 앞으로 해외여행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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