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쿠팡을 꽤나 오랜 시간동안 이용을 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저의 삶을 꽤나 많이 바꾸었습니다. 아침에 주문을 하면 저녁에 배달이 오고, 전날 주문을 하면 다음날 새벽에 배달이 오는 이 혁신적인 시스템은 정말로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물건에 문제가 생기면 쉽게 반품이 되는것은 구매버튼을 쉽게 누를수 있게 하였지요.
그래서 쿠팡이라는 서비스에 뭔가 새로운게 생기면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알게 된것이 쿠페이 머니란 것을 봤습니다. 네이버페이 뭐 이런거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더라구요.
쿠페이 머니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충전식 결제 수단입니다. 미리 현금을 충전해놓고 사용합니다.
2) 이를 사용하면 1% 적립을 할 수 있습니다.
3) 자동 충전이 됩니다. 설정된 금액 이후로 줄어들면 자동으로 충전이 됩니다.
한참 저도 이용을 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더이상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1%라는 적립이 그렇게 많아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다른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면 이익인 부분이 분명히 있어보여요.
페이 서비스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서비스를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의 돈을 어딘가에 충전을 해놓고 사용한다는것이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은행에 계속 넣어 놓으면 이자라도 나오지만, 이런 서비스는 이자도 제공을 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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